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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제역 종식까지 지속적인 방역 활동 펼칠 것"

뉴스1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지난 15일 오후 광주 북구 가축 방역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2.1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지난 15일 오후 광주 북구 가축 방역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2.1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북구는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가축 방역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해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15일 가축 이동중지명령이 일부 해제됐지만 차량과 가축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가축 방역 거점소독시설'을 지속해서 운영할 방침이다.

구는 위기경보 하향 시까지 가축전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유지하며 방역활동, 방역기기 관리 등 구제역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차량과 가축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생용동 인근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8일부터는 우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과 소독시행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북구는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 접종 명령을 고시하고 38농가 916두에 대해 약품 배부 후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과거 구제역이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기 전 소강상태를 보이다 다시 발생한 점에서 긴장을 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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