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내 72개 스쿨존에 5억9600만원 투입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작업 추진
이번 사업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Zero)를 목표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 확보 및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어린이 교통안전특별구역(옐로존) 조성에 대한 자체 평가를 통해 시범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한 ‘어린이 교통안전특별구역(옐로존) 조성사업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에 따른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체장애인 편의시설지원센터 및 한국시각장애인협회와 사전협의를 통해 관련내용을 가이드라인에 반영했다.
또 사업추진 과정에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련 단체 의견을 수렴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창원의 경우 총 205곳의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돼 있으며, 지난해까지 78곳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72곳을 추가 정비하고 나머지 55곳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정비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어린이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행안전 시설물도 지속적으로 설치·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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