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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상용, 나눔의 가치를 아는 기부천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9 11:16

수정 2019.02.19 11:16

군인들과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MC로 각인된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은 1970년대 전세 650만 원 집에 살면서 집값의 세 배인 1800만원을 들여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한 진정한 기부천사다. 그 후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직접 발로 뛰며 성금을 모아 567명의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뽀빠이 이상용, 나눔의 가치를 아는 기부천사


호감 중의 호감이었고 긍정 에너지를 내뿜던 뽀빠이 아저씨는 심장병 어린이의 성금을 횡령했다는 거짓 보도로 한 순간 무너졌다. 횡령 의혹은 3개월 만에 무혐의로 불기소 처리 됐지만 당시에 제대로 된 해명 기사나 무혐의에 대한 기사를 찾아볼 수 없었기에 재기는 불가능했고 무혐의 사실을 아는 사람들도 드물었다.

현재는 힘든 역경을 딛고 일어나 유쾌한 입담으로 지방 축제와 행사에서 MC를 맡아 진행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으며, 지난 달 <니나노헬스케어> 전속모델 발탁을 계기로 심장병 어린이 1000명 수술지원의 꿈을 이루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니나노헬스케어> 측 관계자에 따르면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선생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며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다.


<니나노헬스케어>는 미국FDA로부터 골다공증, 키 성장, 근육통, 관절염 등의 예방 및 치료제로 등록된 ‘위대한칼슘’을 판매중이며, 세계 최초로 나노분쇄기술을 이용한 나노칼슘으로 인정받았다.

실제 구매자들은 ‘불치병인 골다공증을 치료하기 위해 먹고 있다’,‘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할 것 같다’ 등 미국FDA에 등록된 검증 내용을 기반으로 ‘믿을만한 영양제인 것 같다’며 꾸준히 구매를 하고 있다.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은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운동과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뼈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해 위대한칼슘을 먹고 있다’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