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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3월부터 한부모 위기 가정 지원
병원비·양육용품비, 취업·경제교육 참여 기회 지원 등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광주 남구는 3월부터 미혼모·부 등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병원비와 양육용품비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자녀 연령에 상관 없이 소득기준 중위소득 72% 이하에 해당하는 한부모 위기 가정에 대한 자조 모임과 부모 교육, 취업·경제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 1회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갈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과 양육비 청구를 위한 친자 검사비, 8차례에 걸친 심리상담 등도 지원한다.
만 3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에는 가구당 자녀 병원비와 예방 접종비, 양육용품도 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시설 입소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남구 관계자는 "미혼모·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이들이 다각적인 지원을 받아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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