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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비핵화 원하나 서두르지 않아"(종합)

뉴스1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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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 하지 않는 한 시간계획 압박않을 것"
비건 대표, 북미정상회담 준비 위해 하노이로 출발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궁극적인 비핵화를 원하지만 특별히 서두르지 않는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는 27~28일 김 위원장과 좋은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북한에 대한 제재는 당분간 유지될 예정이다. 북한이 최근에는 핵실험이나 로켓 발사 시험을 실시하지 않았다는 점은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지 않는 한 비핵화 시간계획을 압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이날 문재인 한국 대통령에게 설명했다고 말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는 다음 날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국무부는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비건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준비할 예정이다.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대변인은 비건 대표의 하노이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비건 대표는 오는 27~28일의 정상회담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물 합의를 위해 지난 6~8일북한 평양을 방문했었다.

미 국무부는 또 정상회담이 끝난 후 비건 대표가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추가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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