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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 복역 중 가석방 60대, PC방서 지갑 훔쳐 다시 영장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살인죄로 징역 11년을 선고받고 수감중 가석방으로 풀려난 60대가 PC방에서 지갑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0일 PC방에서 의자에 걸린 외투를 뒤져 지갑을 훔친 A씨(60)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1시52분쯤 광주 북구 한 PC방에서 의자에 외투를 걸고 게임을 하고 있는 B군(19)의 현금 5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살인죄 등 전과 9범인 A씨는 2009년 살인 혐의로 징역 11년을 선고받았다가 지난해 10월쯤 가석방으로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CCTV 분석 등을 통해 신안동 한 PC방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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