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진 장학기금 기탁 줄이어…"미래인재 육성 힘쓸 터"

뉴스1
이승옥(왼쪽) 전남 강진군수가 지난 19일 청사에서 ㈜동해푸드 곽종용 대표로부터 장학기금을 전달받고 있다.(강진군 제공)2019.2.20/뉴스1 © News1 이종행 기자
이승옥(왼쪽) 전남 강진군수가 지난 19일 청사에서 ㈜동해푸드 곽종용 대표로부터 장학기금을 전달받고 있다.(강진군 제공)2019.2.20/뉴스1 © News1 이종행 기자

(강진=뉴스1) 이종행 기자 = 전남 강진군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20일 강진군에 따르면 드라마모텔 김영중·백예임 대표가 전날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장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같은 날 ㈜동해푸드 곽종용 대표도 장학기금 100만원을 장학재단에 내놨다. 곽 대표는 또 원조동해회관짱뚱어탕 팩포장 50세트(시가 175만원 상당)를 구입, 강진노인전문요양원에 기부했다.

앞서 지난 15일엔 정호경 치과 원장이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개인자산 거액 기부자 모임) 회원이자 장학재단 이사인 정 원장은 그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모두 3700만원을 내놨다.

이승옥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의 소중한 장학금을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민장학재단은 2005년 설립됐다. 이날 현재 기탁금은 모두 162억900만원. 장학금은 장학사업과 지역 교육발전, 명문학교 육성 및 지역 우수인재 발굴 사업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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