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CJ CGV, 세계 최초 다면 상영관 '스크린X' 200번째 설치

뉴스1
스크린X 이미지(CJ CGV 제공)© 뉴스1
스크린X 이미지(CJ CGV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CJ CGV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세계 2위 극장 사업자인 시네월드 그룹의 극장 체인 리걸시네마와 손잡고 미국 텍사스 소재 리걸 휴스턴 마르크E 극장에 200번째 스크린X관(217석)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크린X는 양쪽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으로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미래형 다면 상영관이다.

CJ CGV는 지난해 6월 스크린X의 유럽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시네월드 그룹과 최대 100개관을 설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리걸시네마는 괌, 사이판, 아메리칸 사모아, 워싱턴 D.C 등에서 556개 극장·7293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는 극장사다.

CJ CGV는 2017년부터 디즈니를 비롯한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올해 2월 개봉한 ‘알리타: 배틀 엔젤’ 등 총 13편의 할리우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스크린X로 선보였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국내외 관객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흥행했다.

CJ CGV 관계자는 "더 많은 관객이 스크린X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안에 현재 스크린 수의 2배인 400개관을 열 것"이라며 "양적 성장과 더불어 관람 환경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운드 품질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