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창업

제10대 한국레미콘조합회장에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

뉴스1

입력 2019.02.25 15:33

수정 2019.02.25 15:33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신임 회장© 뉴스1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신임 회장©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이사(76)가 차기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레미콘조합) 회장으로 25일 선출됐다.

레미콘조합은 이날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10대 회장 선거에서 배 신임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는 104명의 선거인이 투표했으며 배 신임 회장은 55표(52.88%)를 받았다.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배 신임 회장은 이날부터 향후 4년간 레미콘조합을 이끌게 된다.
임기는 2023년 2월2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