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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사랑의쉘터, 양주 보호소서 봉사활동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6 07:01

수정 2019.02.26 07:01

힐스사랑의쉘터, 양주 보호소서 봉사활동

프리미엄 펫푸드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이하 힐스 코리아)가 힐스 사랑의 쉘터(유기동물보호소) 발런티어 2019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는 지난 23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인 양주쉼터를 찾아 유기동물의 배설물 처리부터 청소, 유기견 산책 등 봉사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2017년 5월 결성된 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는 힐스 코리아 직원들과 관계자, 그리고 힐스펫멘토 등으로 주로 구성되어 그동안 유기동물보호소 및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힐스 코리아는 올해 기업 탄생 8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소비자행사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유기동물보호소에 매년 3톤 이상의 사료 지원과 유기동물 입양자에 대한 1년치 사료 지원 등 3년째 이어오는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힐스 코리아 백정은 팀장은 “ 힐스 기업 탄생 80주년이 되는 올해는 유기동물보호소 및 입양자에 대한 사료 지원을 골자로 하는 ‘힐스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폭과 깊이를 더하여 본 궤도에 올려놓겠다”며 “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도 힐스를 아끼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동물복지 분야의 다양한 스테이크 홀더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힐스는 1939년 전 세계에서 처방식을 최초로 만들었으며 수의사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영양학 교과서를 편찬한 기업으로 지난 80여년 간 전 세계 수의사들의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혀왔다.


이는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30 여 개국에서 공신력 있는 글로벌 리서치 회사가 익명으로 실시한 조사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미국의 조사 결과에서도 힐스는 수의사 본인이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에게 먹이는 사료 1위로도 선정*된 바 있다.

힐스의 새롭게 바뀐 사이언스 다이어트 로고에 ‘수의사들이 추천하는 사료’라는 문구를 넣을 수 있었던 것도 이같은 조사를 근거로 한 것이다.

힐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체 연구센터인'글로벌 펫 뉴트리션 센터’ 를 갖추고 있다.
축구장 400여개를 합친 규모(70만평)로 230여명의 수의사와 전문의, 영양학자, 과학자들이 반려동물에게 가장 필요한 최적의 영양 균형과 최고의 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다양하면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노력을 쏟고 있다 .

오늘날 힐스의 사료는 세계 86개국에서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는 반료동물 사료 매출 3위에 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끝).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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