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국(62· 사진) 전 인천아트플랫폼 관장이 26일 인천문화재단 제6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신임 최 대표는 26일 오전 박남춘 인천시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고, 이날 오후 인천생활문화센터 H동 2층에서 제6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최 대표는 인천 미추홀구(주안) 출생으로 제물포고, 서울대 미대 졸업 후 한국미술협회 인천시 지회장, 인하대학교 동양화 실기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2016년 3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인천아트플랫폼 관장을 역임했다.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2월 25일까지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