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춘천시와 함께 최종 선정.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에 총 60억 사업비 중, 올해 38여 억 원 투입.
18개 시군을 통합하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플랫폼 구축모델로 구축.
3일 강원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춘천시와 함께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억원을 확보하였다
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112·119·재난·사회적약자 등 국토부의 5대 연계서비스, 법무부의 전자발찌 추적, 안심귀가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CCTV 영상정보와 공공데이터 등을 융합하여 개별 지자체 단위가 아닌 강원도 전체에 적용 되어 더욱 향상된 도시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최정집 강원도 최정집 경제진흥국장은 “다양한 도시문제들을 해결하고자 AI,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접목하여 도시안전, 환경, 교통, 복지 등 각종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업인 만큼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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