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 '맥심 카누 시그니처(Maxim KANU Signature)'의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 로스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엄선한 케냐, 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블렌딩한 뒤 미디엄 로스팅해 깔끔한 맛을 살렸다. 부드러운 풍미에 에티오피아 원두 특유의 꽃과 과일의 아로마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 로스트는 부드럽고 향긋한 아로마가 특징"이라며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카누 시그니처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일상 속 여유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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