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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는 하이원그랜드호텔 그랜드테이블 뷔페 레스토랑에서 국내 호텔 뷔페 최초로 활 킹크랩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그랜드테이블 뷔페레스토랑은 지난 2018년 12월 신규 오픈했으며 이번에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메뉴 고급화 계획의 일환으로 활 킹크랩을 즉석에서 조리해 뷔페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활 킹크랩 축제는 실험적으로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금, 토요일 디너 뷔페 타임에 진행되며 뷔페 레스토랑 운영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이다.
그랜드테이블 뷔페 레스토랑 김동희 과장은“가정에서 손질과 조리가 불편한 킹크랩을 뷔페 메뉴로 준비했다”며 “하이원 그랜드테이블에서 가족과 함께 최고의 메뉴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킹크랩 축제를 시작한 첫 주말인 지난 1~2일 양일간 그랜드테이블 뷔페레스토랑은 오픈 이래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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