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맏사위’ 조운해씨 별세](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9/03/04/201903041921359225_m.jpg)
삼성그룹 창립자인 이병철 선대 회장의 맏사위로 최근 세상을 떠난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남편인 조운해 전 고려병원(현 강북삼성병원) 이사장(사진)이 지난 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한솔그룹 측이 4일 밝혔다. 향년 94세.
고인은 지난 1월 30일 별세한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남편이자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부친이다.
고인은 슬하에 조동혁 한솔케미칼 회장과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조옥형·조자형씨 등 3남2녀를 뒀다. 장례식장은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6일 오전 8시30분.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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