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시몬스 침대, ‘2019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05 14:54

수정 2019.03.05 14:54

시몬스 침대 로고. 한국 시몬스 제공
시몬스 침대 로고. 한국 시몬스 제공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2019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이 선호할 만한 기준 3개 분야를 선정하고 각 분야별로 우수한 강소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시몬스 침대는 △임금 △일생활균형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한국 시몬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시설과 설비를 자랑하는 연구개발(R&D)센터 등이 자리한 경기도 이천의 ‘시몬스 팩토리움(SIMMONS Factorium)’과 복합문화시설인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를 오픈하며 인력을 대거 보강하는 등 청년 고용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시몬스는 지난해 라돈 이슈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회사의 심장인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시설과 연구개발(R&D) 센터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린 바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