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가야동 대형마트 화재…500여명 대피소동(종합)

뉴스1
5일 오후 4시19분쯤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7층짜리 홈플러스 대형마트 옥상 주차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마트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 뉴스1
5일 오후 4시19분쯤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7층짜리 홈플러스 대형마트 옥상 주차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마트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 뉴스1
5일 오후 4시19분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7층 홈플러스 대형마트에 있는 4층 키즈카페 천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뉴스1
5일 오후 4시19분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7층 홈플러스 대형마트에 있는 4층 키즈카페 천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뉴스1
5일 오후 4시19분쯤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의 한 7층짜리 홈플러스 대형마트 4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연기가 번져 주변 도로를 덮은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5일 오후 4시19분쯤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의 한 7층짜리 홈플러스 대형마트 4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연기가 번져 주변 도로를 덮은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인명피해 없어…검은연기 매장 밀려들어 그을음 피해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5일 오후 4시19분쯤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7층짜리 대형마트 홈플러스에 있는 4층 키즈카페에서 불이 나 마트 안에 있던 손님 등 5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40여분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키즈카페 천장이 불에 타고 시꺼먼 화재연기가 매장 안으로 밀려들어가면서 내부 판매시설과 식당 집기류, 액세서리 등이 그을려 모두 32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홈플러스에 연기가 퍼지면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했고 직원들도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마트 인근을 지나던 행인들이 홈플러스 건물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4층에 입주예정인 키즈카페 내부 중계선로 작업을 하다 천장 부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오는 6일 오전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당시 마트 주변을 지나가던 행인들이 옥상에서 피어오르는 검은 연기를 목격하면서 여러 건의 119 신고가 쏟아졌다"며 "매장 직원들이 손님 대피 안내를 잘해준 덕분에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는 거의 모든 인원이 대피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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