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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수돗물 안전할까…서울시 찾아가는 검사
11일부터 신청 접수…22만 가구 대상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시가 각 가정으로 찾아가서 수돗물 검사를 해주는 사업을 펼친다.
서울시는 11일부터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검사는 무료이며 올해 약 22만 가구를 대상으로 검사를 해준다.
검사항목은 Δ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염소 검사 Δ수도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검사 Δ수돗물의 깨끗함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 등이다.
시는 수질검사 결과를 분석해 각 가정집의 수도관 상태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한다. 또 수돗물 물맛의 이상 유무도 감별해준다.
맞벌이 등의 이유로 주간에 수질검사를 받기 어려운 가정은 오후 9시까지 야간에도 수질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다산콜센터, 관할 수도사업소,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접수 뒤 신청자와 방문가능 시간을 협의해 수질검사원 2명이 가정을 방문한다.
이창학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정수센터에서 고도정수처리로 깨끗하게 생산해 공급하는 '마시는 물'"이라며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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