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분' 손흥민, 도르트문트전 평점 6.8점…GK 요리스 8.4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소속팀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26분까지 71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전반 30분에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수비수의 방해 속에 슈팅은 골대를 빗나갔다. 반칙 선언도 없었다.
토트넘은 후반 4분에 터진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26분까지 그라운드를 지켰고 에릭 라멜라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은 1-0으로 승리, 합산 성적 4-0으로 이기면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6.8점을 부여했다. 전반 초반 도르트문트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클린시트를 기록한 골키퍼 위고 요리스에게는 최고평점인 8.4점을 줬다. 선제 결승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은 7.5점을 받았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7점을 줬다. 매체는 "전반 30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수비수가 뒤에서 밀면서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고 평했다.
이 외에 매체는 수 차례 선방을 펼친 위고 요리스, 결정적인 태클로 도르트문트의 공격을 막은 얀 베르통언에게 나란히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결승골에 관여한 케인과 무사 시소코, 센터백으로 나선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에게는 나란히 9점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