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이 서비스는 시청 패턴을 분석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동영상을 추천하는 ‘넷플릭스’ 알고리즘을 표방한다. 고객의 주식거래 이력에 따라 선호할 만한 종목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증권사들이 제공하는 천편일률적인 수익률 기반의 추천종목이 아니라 투자패턴 등에 따라 개별 고객의 개인화된 추천종목을 제공받는다.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아이알파’의 종목검색 화면을 통해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향후 주식뿐만 아니라 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 삼장지수증권(ETN) 등으로 발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