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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아래 얼음에 '쿵'···해빙기 산악사고 주의
(강원=뉴스1) 김경석 기자 = 해빙기 강원도내 산악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7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14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해 15명이 구조됐다.
2017년 3월 한달 16건, 지난해 3월 한달 10건 발생에 비해 올해는 6일 만에 14건이 발생했다.
소방은 3·1절 연휴와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등산객이 증가해 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소방은 해빙기 등산로는 그늘진 곳과 정상 부분에는 잔설과 얼음이 남아 있어 아이젠과 스틱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표면이 노출된 등산로에서 낙엽 아래 얼음을 주의하고, 한낮과 저녁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는 만큼 보온장비를 반드시 휴대할 것도 주문했다.
김충식 소방본부장은 "봄철 산행은 겨울철 산행에 비해 결코 쉽지 않다"며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고 산악사고 대처법을 숙지해 안전한 산행을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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