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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 18만매 보급'…부천시 저감대책 추진

뉴스1
살수차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살수차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고압살수차·분진흡입차 운영시간 확대
경로당·아동보호시설 등 공기청정기 590대 운영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최근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잇따르자 경기 부천시가 특별대책기간을 정하고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한다.

8일 부천시에 따르면 미세먼지와 황사가 집중되는 봄철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설정,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인 레미콘공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먼저 도로 비산먼지 제거를 위해 진공노면청소차 14대, 살수차 7대, 분진흡입차량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소방서와 협조해 소화전 활용방안도 검토 중이다.

특히 경로당,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에 공기청정기 590대를 운영하고, 어린이집, 아동보호시설, 지역아동센터에 미세먼지 마스크 18만매를 보급할 계획이다.

시는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대기배출사업장과 대형 건설공사장 담당자에게 즉시 상황을 전파해 조업시간 단축 또는 조정을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핵심현장 특별점검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고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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