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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00년 전 독립만세운동 재현…700여명 참석

뉴스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여수시 제공0/뉴스1 © News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여수시 제공0/뉴스1 © News1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여수시는 9일 오전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펼쳤다.

'그날의 함성, 들불처럼 타오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애국선열의 위업을 기리고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시는 여수지역 독립운동가 7명과 당시 광주수피아여고 재학생이던 윤형숙 열사의 광주 만세운동 참가일을 기념해 3월10일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우천 관계로 행사를 하루 앞당겼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유족대표의 독립선언서 낭독에 이어 여수시장 기념사, 횃불전달, 만세삼창,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로 진행됐다.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이순신공원에서 해양공원까지 약 1㎞에서 펼쳐졌다.

이 행사에는 여수정보과학고 학생 100여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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