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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2019골드멤버' 탄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10 14:25

수정 2019.03.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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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행사인 '2019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 매출대상을 받은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씨(오른쪽)과 제주지역 단삼다지점 이정심씨(왼쪽)가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가운데)과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행사인 '2019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 매출대상을 받은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씨(오른쪽)과 제주지역 단삼다지점 이정심씨(왼쪽)가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가운데)과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행사인 '2019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란 정도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이 날 시상식에는 총 400여 명의 영업가족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2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 씨(남, 61세)와 제주지역단 삼다지점 이정심 씨(여, 57세)씨가 지난 한 해 총 31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며 각각 대리점부문과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리점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한승만 씨는 KB손해보험 입사 첫 해인 2017년 신인왕 수상의 여세를 이어 불과 2년만에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한 씨가 2018년 달성한 매출은 총 15억 원,현재 관리하고 있는 고객만 해도 2300여명에 이른다.

설계사부문 매출대상을 수상한 이정심 씨는 자신이 오늘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첫째도 고객, 둘째도 고객을 꼽았다.
고객을 향한 그녀의 남다른 사랑은16억 원에 달하는 매출과 13회차 계약유지율 100% 라는 완벽한 지표,그리고'매출대상'이라는 최고의 타이틀로 증명이 된 것이다.

이와 함께 일생에 한 번밖에 수상 기회가 없는'신인왕'에는 수원지역단 용인지점 조현진 씨(여, 49세), '증원왕'에는 부산지역단 부산TC지점KB조은 대리점 김희숙 대표(여, 58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중부지역단 동서울지점 KB천명 대리점 정연순 대표(여, 54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