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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네트워크가 식도락의 천국, 일본 오사카와 남태평양 천혜의 휴양지 괌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이색 여행상품을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와 과거가 어우러진 다양한 분위기 속 식도락까지 즐길 수 있는 일본 오사카와 남태평양 청정자연에서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괌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일정으로 오사카를 비롯해 효고현의 정치, 경제중심이지인 고베와 고대문화가 꽃을 피웠던 나라를 관광할 수 있는 일본 일정과 휴양과 쇼핑의 천국인 괌 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괌에서는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어 섬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괌 웨스틴의 디럭스 오션뷰룸이 제공되며 자녀를 동반할 경우 같은 방에서 두 자녀까지 동시에 투숙할 수 있다. 또한 어린 자녀를 위한 다양한 패밀리 프로그램과 어린이 비치 토이 및 구명조끼 대여 서비스 등이 무료로 제공돼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4월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티웨이항공(TW)를 이용해 출발하며 월요일은 인천-오사카-괌 순으로, 수요일은 인천-괌-오사카 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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