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상황 시 스마트폰 활용해 보호자 및 기관에 도움요청 메시지 보내
망고스재단은 사회안전예방중앙회, 안심동행,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에 따르면 심야 활동인구가 증가하고 강력범죄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분위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학교 폭력 문제로, 여성들은 안심귀가에 대한 불안감 증대로 사회적 약자들이 쉽게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망고스 플랫폼은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축된다. 사회적 약자가 위험에 처했을 때 골든타임을 단축할 수 있는 글로벌 사회안전망 지원체계인 네트워크 생태계를 블록체인 방식으로 구축한 것이다.
위급상황 발생 시 도움요청을 하려는 사용자가 휴대용 보조 전자장치로 스마트폰 어애플리케이션(앱)을 구동한다.
망고스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적 약자가 위험에 처했을 때 망고스 플랫폼을 이용하면 각종 범죄의 사전예방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국가나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많은 이용자들이 관련 블록체인 생태계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안전망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글로벌 공유경제 플랫폼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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