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크밸리 리조트가 봄철을 맞아 합리적 가격에 숙박, 먹거리, 즐길 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패키지 예약 시 추가 비용 없이 리조트 직영 식음 업장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식음 혜택은 주중 투숙 시 오크카페의 아메리칸 조찬과 곤드레 밥과 된장찌개 등 한식당 가림의 정갈한 한식이 중·석식으로 제공된다. 주말 투숙 시 오크뷰 조식 뷔페와 구이 가든의 모듬 구이가 제공돼 여유롭고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오크카페 아메리카노 및 수영장, 사우나 이용이 무제한 혜택으로 제공된다. 또한 최근 SBS 예능 ‘런닝맨’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야간 3D 라이팅 쇼, 소나타 오브 라이트 2인 입장이 포함되어 로맨틱한 밤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오크밸리 한 관계자는 ‘먹거리, 즐길 거리에 대한 고민 없이 패키지 하나로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 ’며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와 함께 오크밸리의 다양한 식음 업장과 부대 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패키지 제공 사항은 2인 기준이며 가격은 주중 (일~목) 26만원, 주말 (금~토) 29만원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