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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현금처럼 쓰는 '한정판 배틀그라운드 기프트카드' 판매

뉴스1

입력 2019.03.20 11:26

수정 2019.03.20 11:26

한정판 기프트 카드(G마켓 제공)© 뉴스1
한정판 기프트 카드(G마켓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선불 결제수단 '스마일캐시'로 충전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한정판 기프트 카드(선물카드)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인기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게임 때 활용할 수 있는 카드다. G마켓은 두 가지 종류로 나눠 이 카드를 출시하며, 게임 아이템과 함께 패키지로 제공한다.

먼저 '플라스틱카드 패키지'(3만원)는 스마일캐시 3만원이 충전된 '실물 기프트카드'와 미니맵 디자인의 '액정클리너', '펜'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자는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할 때 동봉된 펜과 액정클리너로 비행기 경로와 방향을 표시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 패키지'(1만원)는 스마일캐시 1만원과 배틀그라운드 스킨세트(바이올런트 바이올렛 자켓+에비에이터 선글라스)로 구성됐다. 해당 게임 아이템 세트는 PC버전에서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기간제 상품이다.

G마켓은 선착순으로 '플라스틱카드 패키지'를 1만개, '모바일카드 패키지'를 3만개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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