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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NO'…서울교육연구정보원 신고창구 개설

뉴스1
서울교육연구정보원 홈페이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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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개인정보 보호 추진 계획' 실시…맞춤 교육도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연구정보원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막기 위한 '2019년 개인정보 보호 추진 계획'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서울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과 오·남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일선 학교에서는 학부모의 학력·직업·소득 등 지나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개인정보 수집 근거도 없이 이용 동의를 요청하는 사례 등이 심심찮게 나타나는 상황이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내에 '과도한 개인정보수집 신고 창구'를 개설하고 운영하는 게 핵심이다.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이런 신고 창구를 개설하는 건 서울시교육청이 처음이다.

해당 창구를 통해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이용하는 사례를 신고하면 최대 한달 이내 그 결과를 안내한다. 실제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담당자는 엄정 처벌하기로 했다.

개인정보 보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한다. 대표적인 게 책임자·담당자·취급자 등 역할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제공이다. 오는 5월에는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도 실시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계획을 통해 학교의 개인정보처리자가 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인정보 유출 또는 오·남용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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