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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중요 디지털 행정정보 보존 나선다'

안태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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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디지털시대에 사라지고 있는 중요 디지털 행정정보의 보존·활용을 위해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서울역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정보자원 보존 전문위원회’를 발족하고 국가적 보존가치가 있는 중요 디지털 행정정보를 선정할 평가지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위원회가 확정한 보존대상 선정지표는 국가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중요 정보자원을 식별한다는 관점에서 큰 의미가 크다는 것이 행안부 설명이다.

선정지표는 데이터와 시스템으로 구분했다. 데이터는 유일성, 신뢰성 등 활용중심의 5개 요소로 평가하고 시스템은 전자정부 발전사에서 최초이거나 중요한 분기점 등 역사성을 가진 시스템을 선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정보자원 보전 전문위원회와 지난 해 발족한 정보자원보존 기획단(TF)을 통해 현행 데이터 분석·활용에서 나아가 과거 데이터에 대한 체계적 보존·활용 방안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혁 행안부 전자정부국장은 “디지털 시대에 귀중한 행정정보를 담고 있는 디지털 데이터의 보존과 활용은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세계 최고의 전자정부 선도국가에 걸 맞는 정보자원 보존 수준을 조속히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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