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섭 광양경제청장 "개발사업·투자유치에 모든 역량"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21일 "개발사업과 투자유치에 모든 역량을 쏟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청장은 이날 개청15주년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외 경기침체와 철강·화학 등 광양만권 주력산업 부진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올해 투자실현 1조원과 65개 기업, 1800개 일자리 창출을 달성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세풍산단은 외국인 투자지역 확장 지정으로 1단계 분양을 완료하고 2단계 조성사업 추진으로 고부가가치 기능성화학소재 및 바이오화학 연관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FTA 플랫폼과 광양항을 활용한 외투기업을 유치하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중심으로 미래 신성장산업 기반을 조성한다"고 말했다.
또한 "율촌산단은 2차전지의 핵심부품소재인 포스코 양극재 생산공장에 이어 리튬, 니켈 생산공장을 추가로 유치하겠다"며 "해룡산단은 마그네슘을 비롯한 초경량 금속소재와 뿌리 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했다.
특히 "경도는 "국내 유일의 섬 해양복합관광단지로 미래에셋이 1조원 이상 국내외 자본을 유치해 아시아 최고 힐링 리조트로 개발할 것"이라며 "경도 진입도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올 하반기 통과시켜 세계적 해양관광단지로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15년을 맞아 그동안 실적을 발판삼아 개발과 투자유치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광양경제청은 지난해 40개 업체, 8534억을 비롯해 2004년 개청 이래 337개사, 19조6950억원의 투자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