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일반

블록체인 업계·학계, 송도블록체인포럼 출범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21 13:20

수정 2019.03.21 13:27

블록체인 업계와 학계가 중심이 된 ‘송도블록체인포럼이 지난달 말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발기인 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송도블록체인포럼 발기인들이 발기인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 업계와 학계가 중심이 된 ‘송도블록체인포럼이 지난달 말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발기인 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송도블록체인포럼 발기인들이 발기인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 업계와 학계가 중심이 된 ‘송도블록체인포럼이 지난달 말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발기인 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송도블록체인포럼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법령 제안, 블록체인 기반 및 파생기술연구, 블록체인 관련 글로벌 창업 및 육성, 블록체인 산업발전을 위한 학술교류 및 산학협력, 블록체인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기타 창의적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송도블록체인포럼에는 서태범 인하대산학협력단장, 전하진 블록체인자율규제위원회장, 법무법인 클라스 김상순 변호사, 젠서 이일희 대표, 유니오 탁기영 대표, 최정철.김정은.윤용 인하대 교수, 성태응 연세대 교수, 최치영 삼진테크 대표, 정영수 박사(프라임전략연구원),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 델리오 정상호 대표, 위브릭 조원규 대표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서태범 송도블록체인포럼 이사장은 “송도국제도시는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써 구축한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허브 도시가 될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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