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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통계 통합 방안 찾는다…"연구용역 발주"

뉴스1
서울의 아파트 단지 /뉴스1 © News1
서울의 아파트 단지 /뉴스1 © News1

조사·산정 방식 통일해 부동산 시장 종합 판단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정부가 주택과 토지, 상업용 부동산의 가격 통계를 개선한다. 통계 기준을 통일해 통합 방안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21일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감정원에 위임해 작성하고 있는 부동산 관련 국가 공인통계는 Δ전국지가변동률조사 Δ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 Δ공동주택 실거래가격지수 Δ상업용 임대 동향조사 Δ오피스텔 가격 동향조사다.

문제는 통계마다 기준일이나 주기, 산정 방식이 달라 부동산 시장의 종합적인 판단이 어렵다는 점이다. 국토부는 지난 7일 업무 보고를 통해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부동산 시장의 가격 동향조사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관건은 통계 간 표본 추출방식, 조사 기준시점, 산정 방식의 통합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구용역을 발주해 시범적으로 1개 시도를 선정하고 하위 시·군·구의 표본 등을 통합·추출하는 방식의 실증 분석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용역 결과를 활용해 각 통계 간 연계성을 고려해 산출방식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유형별 통계를 종합하는 부동산 종합지표 신설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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