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금곡동 역사문화동네로 재생”
[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1일 “금곡동은 대한민국의 도시재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특히 대한제국이란 조선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 황제의 능인 홍유릉이 있어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곳이 바로 금곡동”이라고 강조했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금곡동 도시재생사업을 말하다’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금곡역~홍유릉, 양병원~주막거리까지 가로.세로 축을 따라 금곡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그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들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곡동 도시재생 방안과 사업 발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의 참여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금곡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홍유릉을 가로막고 있던 목화웨딩홀을 오는 26일 철거행사를 갖는데, 이날 이후 홍유릉은 남양주 역사문화 중심지로 다시 태어난다”며 “금곡의 변화를 지켜봐 주시고 홍유릉 변화를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금곡동 도시재생사업은 역사문화 특화, 지역활력거점 마련, 스마트시티 구현이라는 테마로 사릉로 역사문화가 조성, 어울림센터 건립, 금곡문화복지센터 복합개발, 금곡로 상권 활성화, 청년드림센터 건립, 스마트 어울림마당 조성, 스마트 교통 및 보행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이 추진된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금곡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을 주민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청취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email protected] 강근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