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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장애인역도단 '스페셜올림픽 金 12개'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는 장애인역도단 소속 임기묘·임권일·김형락 선수 등 3명이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2개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페셜올림픽국제본부(SOI)가 주최하는 이번 세계대회는 발달장애인 170개국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에서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됐다.
동구 장애인역도단에서는 임기묘·임권일·김형락 선수가 출전했으며 임기묘 선수(여자부 +84㎏급)가 금메달 4개, 임권일 선수(남자부 -93㎏급)가 금메달 4개, 김형락 선수(남자부 -105㎏급)가 금메달 4개 등 모두 12개의 금메달을 획득, 선수 모두가 4관왕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은 전체종목에서 금메달 44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28개를 획득했고 이 가운데 동구 장애인역도단에서만 금메달 12개의 성적을 거뒀다.
울산 동구 장애인역도단 주장인 임기묘 선수는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동구청 장애인역도단 황희동 감독의 체계적인 가르침에 힘입어 이번 대회에서 값진 결실을 거두게 됐다"며 "특히 대회출전 당일 정천석 동구청장께서 직접 전화를 줘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신게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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