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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선발전 겸 해경청장배 요트대회…28일 포항서 개최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해양경찰청은 28일부터 4월1일까지 경북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경청과 대한요트협회가 해양스포츠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이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포항시는 공모를 통해 4회 연속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10개 클래스, 35개 부문 2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 첫날인 28일에는 출전선수 등록과 장비 계측이 진행되고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진다.
해경청은 대회기간 경기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관현악단 연주, 해양사진·범장요트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제복 체험과 함께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해양안전의 중요성도 홍보한다.
해경청 관계자는 “형형색색의 요트가 바다 위를 질주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룰 것”이라며 “대회 참가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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