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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보유자 10명중 7명 '공기청정기 추가구매 희망'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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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071840), 이마트(139480)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남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관련 인식, 보유현황, 구매 계획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6명꼴로 공기청정기를 필수가전으로 인식했다.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공기청정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남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관련 인식, 보유현황, 구매 계획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6명꼴로 공기청정기를 필수가전으로 인식했다.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공기청정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미세먼지가 날로 악화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공기청정기를 필수가전으로 인식하게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는 14일부터 16일까지 리서치 전문 업체 마이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남녀 소비자 총 500명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에 대한 인식, 보유 현황, 구매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6명꼴로 공기청정기를 필수 가전으로 인식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공기청정기 보유자 10명중 7명꼴로 향후 추가 구매 의향이 있다고 했다. 추가구매시 가장 중시하는 구매요인으로는 제품의 '청정면적(평형대)'가 꼽혔고, '15평형 미만'의 중소형 제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26명(65.2%)이 ‘공기청정기를 필수가전으로 본다’고 답했다. ‘공기청정기가 있는가’에는 317명(63.4%)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 중 2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총 78명(23.3%)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보유하는 공기청정기의 평형대(청정면적)는 ‘16평형 이상(39.1%)’이 가장 많았고 ‘11~15평형대(29.3%)’ 등이 뒤를 이었다. 실제로 롯데하이마트에서 올 들어 판매된 공기청정기 판매량 중 ‘16평형 이상’ 제품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

공기청정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응답자 317명 중 221명(69.7%)이 향후 공기청정기를 추가로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추가 구매 이유로는 ‘아이 방, 침실, 공부방 등 집안 곳곳마다 공기청정기가 필요해서’라는 답변이 56.6%(121명)로 가장 많았다.
공기청정기를 추가로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221명은 가장 중시하는 구매요인으로 ‘청정면적(41.2%)’, ‘예상 구매 비용(19.9%)’, ‘유지관리비(19.5%)’, ‘A/S편리성(6.3%)’, ‘브랜드(6.3%)’를 차례로 꼽았다. 추가구매시 선호하는 청정면적으로는 '15평형 미만'을 고른 응답이 55.8%(123명)로 중소형 제품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롯데하이마트 손기홍 생활가전팀장은 “미세먼지가 악화되면서 거실 외에도 침실, 공부방, 아이 방 등 집안 곳곳에 놓을 공기청정기를 추가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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