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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서 민간→국공립어린이집 전환 첫 개원

뉴스1
국공립전환 어린이집 개원식.(고흥군 제공)/뉴스1 © News1
국공립전환 어린이집 개원식.(고흥군 제공)/뉴스1 © News1

(고흥=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고흥군에서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해 개원한 첫 사례가 나왔다.

25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전환·개원한 시설은 '하얀어린이집'(정원 91명)으로, 지난해 8월 사업 확정에 따라 6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물매입과 리모델을 마치고 3월 개원했다.

군은 이번 사례가 현 정부 100대 과제 중 핵심 과제인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과 민선7기 중요시책인 영유아 보육지원의 첫 출발이란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고흥군은 현재 20개소 어린이집에 831명의 원아가 재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국공립은 2개소 34명(4%)으로 극히 미미한 실정이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하얀어린이집 개원으로 국공립 이용률이 14.2%로 상승했다"며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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