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이훈재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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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남자 농구 경기를 치르고 있는 국군체육부대 상무 이훈재 감독. /뉴스1 DB © News1 피재윤 기자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남자 농구 경기를 치르고 있는 국군체육부대 상무 이훈재 감독. /뉴스1 DB © News1 피재윤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이훈재 국군체육부대 상무팀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하나은행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훈재 감독 선임 사실을 발표했다. 올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던 이환우 감독은 계약기간이 만료됐다.

신규 선임되는 이훈재 감독은 기아 엔터프라이즈, 동양 오리온스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금호생명 여자농구단 코치를 거쳐 2004년부터는 국군체육부대 상무팀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하나은행은 "신임 이훈재 감독이 선수 시절에 우승은 물론 기록적인 팀 연패를 경험했으며 지도자로서도 수많은 우승과 하위팀의 설움을 모두 겪었다는 점에서 팀을 명문구단으로 발전시킬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6개 팀 중 5위에 그친 하나은행은 새로운 사령탑과 함께 내년 시즌 도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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