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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日 출신 경영인 대표이사 선임
요코다 타케시 부사장 중공업부문 대표로
김동우 대표와 각자 대 표체제 꾸려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효성중공업은 요코타 타케시 중공업PG장(부사장)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으로 효성중공업은 기존의 김동우 대표(부사장)가 건설부문을, 요코타 대표가 중공업부문을 맡는 '각자 대표 체제'를 꾸리게 됐다.
요코타 대표는 1958년생으로 요코하마국립대 전기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일본 도시바에 입사해 전력유통시스템사업부장, 도시바 유럽대표, 도시바 트랜스포트 엔지니어링 고문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효성중공업의 중공업PG장으로 영입됐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요코타 부사장은 30여년간 송·배선 분야에서 일해온 전문 엔지니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효성중공업을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킬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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