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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과잉생산 방지"…임실군, 논 타작물 재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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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작물 재배사업 모집 포스터.(임실군 제공)2019.03.25© 뉴스1
타작물 재배사업 모집 포스터.(임실군 제공)2019.03.25© 뉴스1

(임실=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논에서 벼 대신 콩이나 조사료 등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쌀 과잉생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한다.

쌀 수급 안정과 밭작물 등 자급률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군은 작물 품목과 재배면적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284㏊에 총 9억6500만원이다.

품목별로 조사료는 1㏊당 430만원, 일반·풋거름작물은 340만원, 두류는 325만원 등으로 차등 지원된다.

다만 수급관리가 필요한 무, 배추, 고추, 대파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농자재와 농기계 등 지원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군 농업축산과 친환경농업팀이나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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