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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신랑신부 스타일 완성시켜줄 슈즈 추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26 19:33

수정 2019.03.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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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는 예비신랑을 위한 슈즈로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의 ‘헤리티지 세븐 맨하탄’을 추천했다.
금강제화는 예비신랑을 위한 슈즈로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의 ‘헤리티지 세븐 맨하탄’을 추천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라면 인생에서 가장 빛날 결혼식에서의 예복이나 신발 등을 꼼꼼히 알아보는 게 필수다. 최근에는 맞춤 정장이나 웨딩 드레스와 함께 스타일을 완성시켜 줄 웨딩 슈즈를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에 금강제화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슈즈를 제안한다.

먼저 예비 신랑을 위한 슈즈로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의 ‘헤리티지 세븐 맨하탄’이다. 몇 해 전 인기를 끈 영화 ‘킹스맨’에서 암호로 사용되던 ‘브로그 없는 옥스퍼드’ 디자인의 깔끔하고 세련된 스트레이트 팁 남성 구두인 맨하탄은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착화감 역시 뛰어나다.

특히 발이 맞닿는 구두 안쪽에는 영문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각인 서비스로 세상 단 하나뿐인 구두로 선물하기 제격이다. 보통 블랙 색상을 많이 찾는 편이지만 고객이 원한다면 색상 변경은 물론 소재도 바꿀 수 있다.

예비 신부를 위한 슈즈로는 르느와르 여성힐을 추천한다. 화사한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세련된 컬러와 페이턴트 소재로 만들어진 르느와르 여성힐은 결혼식 당일 웨딩 드레스뿐 아니라 평상시 자주 입는 의상과 매치했을 때에도 세련미를 마음껏 뽐낼 수 있다.
또한 높은 굽 높이의 힐에다 안정감 있는 밑창은 슬림한 다리 라인을 보여주는 효과는 물론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만약 신혼 여행지에서 웨딩 스냅을 진행할 계획이 있는 예비 신부라면은 세련된 힐 하나만 챙겨도 사진의 감각 효과를 배로 느낄 수 있을 것도 참고하면 좋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은 실속을 챙기는 트렌드에 맞춰 결혼식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함께 신을 수 있는 구두를 선호한다”며 “처음 신었을 때의 설레는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즉 오랫동안 신을 수 있는 좋은 구두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