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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구정보원 '교사 주도적' 수업혁신 지원

뉴스1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전경. © News1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전경. © News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올해를 '수업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교사 주도적' 수업혁신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정보원은 '학생참여중심수업 전문강사 양성 캠프'를 통해 매년 수업부문 우수교사 30여명을 전문 강사로 양성해 교실수업개선 우수사례 파급력을 높이기로 하고 3월 현재 39명의 강사를 학교 현장의 수업개선 연수 및 컨설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3년간 100명을 추가 양성할 예정이며 이는 17개 시·도교육청 중 첫 시도로 타 시·도의 모범이 되는 사례로 꼽힌다.

또 교사 주도적 수업혁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 교육연구회를 총괄 운영하며 학생참여중심수업, 교육과정 재구성, 과정중심평가, 학생생활지도, 진학지도 등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한 교사들의 연구 활동에 대해 컨설팅 제공, 포럼 개최, 연구회 운영비 교부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3월 현재 총 114팀의 교육연구회를 선정하고 연구주제에 따라 팀별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연간 2억1800만원을 지원한다.

수업혁신 공유의 장으로 초·중등 100교 대상 '찾아가는 수업공감 콘서트' 운영을 통해 새로운 수업 모형과 적용 사례에 대한 교사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연수를 제공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찾아가는 수업공감 콘서트를 지원할 강사 인력풀은 30명이며 운영 희망교는 75교, 연수지원 횟수는 100회다.

교육연구회 주관으로 연간 2회의 '수업공감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직접 연수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강사로 활동하는 방식을 도입해 교사 주도적 수업개선 연수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향후 '학교 내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을 유도하고 있다.

이어 '학생참여중심 수업세미나' 사업도 10월 중 공모해 교사들의 자발성에 기초한 전국 단위의 수준높은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수업공감포럼'을 올해 12월경 개최해 학생참여중심수업 전문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수업혁신에 앞장선 대표적인 교육연구회 6팀의 연구 결과를 세미나 형식으로 제공해 교실수업개선의 발전적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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