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1) 박하림 기자 =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가 4월1일 만우절을 맞아 정상가격에서 최대 85% 할인된 ‘만우절 패키지’를 출시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4월10일까지 판매되는 ‘만우절 패키지’는 4월 1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일별 선착순 20실 한정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하이원 콘도’와 ‘하이원 팰리스호텔’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하이원콘도 패키지에는 35평형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실내 양궁장 이용권(20발), 하이원 워터월드 50%할인권(최대 4인), 운암정 커피 및 차 20% 할인권이 포함된다. 가격은 투숙일 기준으로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5만9000원(할인율 85%), 금요일은 6만9000원이다.
하이원 팰리스호텔 패키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박과 커피 및 빵 세트(2인), 하이원 워터월드 50%할인권(최대 4인)이 제공된다. 호텔 패키지 가격은 투숙일 기준으로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4만9000원, 금요일 5만9000원, 주말인 토요일은 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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