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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윌비스, 서울 초미세먼지 발령 소식에 마스크 제조 판매 '강세'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27 10:26

수정 2019.03.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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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비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는 소식에 미세먼지주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윌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4.14% 상승한 1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날 서울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오전 7시 75㎍/㎥, 오전 8시 79㎍/㎥를 기록했다.


한편 윌비스는 오가닉 성인용 마스크를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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