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경남도 시장·군수…허성무 창원시장 23억 '최다'
10억 이상 자산가 35%…구인모 거창군수 재산증가폭 1위
(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경상남도 시장·군수 가운데 최고 자산가는 23억여원을 재산내역을 신고한 허성무 창원시장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게재한 '2019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일대 부지 387㎡ 2500여만원과 상가 3곳, 아파트, 단독주택 등 17억9000여만원을 신고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이 18억4909만3000원의 재산내역을 신고했다. 경남지역 공직자 가운데 두번째로 부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14억8530만5000원을 신고했고, 송도근 사천시장은 14억1901만5000원, 조규일 진주시장은 13억9196만8000원을 신고했다.
경남상도 시장·군수 17명 가운데 10억원 이상 재산을 신고한 인원은 모두 6명으로 전체의 35% 비중이다. 특히 구인모 거창군수는 급여소득 증가와 선거비용 보전금, 오피스텔 전세권 계약 등으로 지난해보다 4억154만원의 재산이 늘어났다. 이는 시장과 군수 전체 17명 가운데 재산 증가폭이 가장 높다.
반면 이선두 의령군수는 급여소득을 기존 채권회수금으로 상환하면서 지난해보다 재산이 약 3855만원 감소했다.
군수 가운데서는 백두현 고성군수가 19억7857만1000원으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백 군수는 자신과 배우자 명의로된 교사리, 영부리 등 토지 6억여원과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 4억여원, 예금자산 10억여원 등을 신고했다.
경상남도 시장·군수의 재산신고액은 아래와 같다.
Δ허성무 창원시장 23억 6036만 3000원 Δ조규일 진주시장 13억 9196만 8000원 Δ강석주 통영시장 4억 6,915만 5000원 Δ송도근 사천시장 14억 1901만 5000원 Δ허성곤 김해시장 14억 8530만 5000원 Δ박일호 밀양시장 18억 4909만 3000원 Δ변광용 거제시장 5억 8476만 9000원 Δ김일권 양산시장 9억 5997만 9000원 Δ이선두 의령군수 2억 8948만 9000원 Δ조근제 함안군수 3억 5689만원 Δ한정우 창녕군수 2억 8715만 2000원 Δ백두현 고성군수 19억 7857만 1000원 Δ장충남 남해군수 5억 5231만 2000원 Δ윤상기 하동군수 6억 5740만 3000원 Δ서춘수 함양군수 6억 1034만 3000원 Δ구인모 거창군수 8억 2121만 2000원 Δ문준희 합천군수 6억 2462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