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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구직활동 최대 6개월간 월 30만원씩 지원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울산시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들에게 구직활동금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취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울산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을 시행하고 4월1일부터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만 18~34세 울산 거주 미취업자 가운데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을 졸업 또는 중퇴한지 2년을 경과하고 기준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 150% 이하 가구에 속하는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 준비비용을 지원받는다. 생애 1회만 지원된다.
올해는 160명을 지원한다. 1차 정량평가에서 160명의 120%를 선발하고, 2차 정성평가에서 최종인원을 선발한다. 기준은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구직의지 및 구직활동계획 등으로 평가한다.
오는 4월1일~10일까지 청년재단 울산센터(남구 옥현로 129 벤처빌딩 2층)를 직접 방문해서 지원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및 (재)청년재단 울산센터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요즘 고용상황이 좋지 않아 졸업 후 2년 이내에 취업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지원이 더 절실한 장기 구직 청년들을 지원해 조금이나마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구직활동에 전념해 한명의 구직포기자도 생기지 않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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