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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궁거랑·작천정 벚꽃축제장 '몰카' 점검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지방경찰청은 올해 벚꽃 축제 행사기간을 맞이해 궁거랑·작천정 축제장에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 범죄를 막기위한 집중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울산경찰은 여성청소년과 전문 경찰관을 투입해 공중화장실을 수시로 점검하고 행사장 주변에 '몰카' 설치 가능성이 있는 곳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몰카를 찾아라' 숨은그림찾기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설명하고 발견 즉시 신고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울산경찰청 이병두 여성보호계장은 "불법촬영 범죄는 시기·장소·대상이 특정되지 않고 스마트폰과 초소형 카메라, 위장형 카메라 발전과 보급의 확대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울산에서도 6~70여건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예방과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의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시민 모두가 감시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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