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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북도, 미세먼지·폭염에 공동 대처한다

뉴스1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정기총회가 열린 28일 대구 노보텔에서 권영진 시장,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상생위원들이 '상생비빔밥'을 비비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대구시 제공). 2019.3.28/뉴스1©News1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정기총회가 열린 28일 대구 노보텔에서 권영진 시장,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상생위원들이 '상생비빔밥'을 비비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대구시 제공). 2019.3.28/뉴스1©News1

(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와 경북도가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문제의 공동 대처를 위해 상생협력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8일 대구 노보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15개 신규 상생 협력사업 과제를 의결했다.

상생 협력사업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구·경북형 대기질 진단시스템 구축, 초폭염지역의 쿨링 인프라 구축 등 기후문제 대응을 위한 과제가 포함됐다.

또 전통시장을 활용한 농산물 상생장터 조성, 혁신인재 양성 프로젝트 추진, 대구·경북 공동 해외사무소 운영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위원회는 상생위원에 각계각층 전문가와 청년·상인 대표 등 34명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는 대구·경북의 자생적 기구로 2014년 11월 출범했으며,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40명의 위원을 구성해 정책연구, 과제 공모 등을 추진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상생협력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대구와 경북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했으며, 이철우 경북지사는 "숙원사업인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해 대구와 더욱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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