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배준현 민주평화당 부산시당위원장 재신임…총선 준비 시작

뉴스1
28일 오후 부산일보사 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개편대회에서 정동영 당 대표(왼쪽)과 배준현 부산시당 위원장(오른쪽)이 당기을 흔들고 있다. 2018.3.28 © 뉴스1
28일 오후 부산일보사 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개편대회에서 정동영 당 대표(왼쪽)과 배준현 부산시당 위원장(오른쪽)이 당기을 흔들고 있다. 2018.3.28 © 뉴스1

배 위원장 "서민을 위한 정당, 대안 정당 되겠다"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2020년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평화당이 배준현 부산시당 위원장을 재신임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한다.

민주평화당 부산시당은 28일 오후 3시 부산일보사 강당에서 정동영 당 대표, 양미강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부산지역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당 개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편대회에서 배준현 시당위원장이 재신임됐다. 배 위원장은 "비록 지금은 평화당이 힘이 부족하지만 능력 있는 국회의원 17분이 있다"며 "기득권 양당을 거부하고, 1%의 특권층이 아닌 99%의 서민들을 위한 정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동영 당 대표는 "정당이 거대해지면 기득권화되면서 자기를 위해서 일하게 된다. 말은 국민인데 행동 속에 국민은 사라지고 자신들의 이익만 있다"고 거대 정당을 겨냥했다.

이어 "평화당은 정치판의 근본을 바꿔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태어난 정당이다. 보통 사람들이 뭉쳐서 행복한 나라로 가자는 의미로 태어났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